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한 직장에서 근무한지 8년 정도 입니다..
연차는 되었지만 월급은 아직도 200만원이 안되네요
근데 요즘 물가는 무섭게도 올라 밥한끼에 만원이나 하더라구요.
외식 안하고 도시락 챙기고 외식 안하더라도
언제한번 사람들이랑 밥 한번 사먹으면
한끼에 만사천원 이만원 쓴것에 며칠을 자책감이 듭니다...
이돈으로 차라리 옷을 살걸
가족들 먹을걸 사줄걸... 엄마 옷 사줄걸 하고 후회를 몇번이나 하는지
아예 안쓸수만도 없고...
현실적으로
월급을 어떻게 올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고민스럽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공감이가고 힘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사는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직장생활 8년차에 월급이 200만원이면 적은거 같습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월급이 오르지 않아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월급 많이 주는 다른 직장을 준비하시거나,
지금처럼 생활비를 아끼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똑같은 마음입니다.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오르고, 나갈돈은 많은데, 항상 주머니사정은 빡빡하고 그렇지요. 단돈 천원이 아까워서 지출을 줄여도 항상 제자리걸음같기도하구요. 현실이라는게 참 녹녹치가 않은것 같아요. 그래도 다닐수 있는 직장이 있고, 적지만은 월급이 있다는것에 감사해하고, 그래도 잘버텨주고 있는 나자신에게 감사해하는 마음을 가진면, 좀더 마음이 편해질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때면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8년 차인데 아직 200만 원이 안 된다면 정말 살기가 많이 힘드시겠어요 와 지금 우리나라부터 뭐 전 세계가 비상사태니까요 어쨌든이 시기를 잘 넘어 가야 된다고 마음 먹으시고 그리고 직장을 퇴근한 후에 알바자리를 구하셔서 하루에 3시간씩 한 3일4일 정도 할 수 있는 그런 알바를 한번 구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젊을 때 열심히 사는 것 멋있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마음이 전해집니다 물가가 오른게 느껴집니다
어무래도 연차에 비해 월급히 작긴하네요
힘드시겠지만 당분간 이라도 투잡을 하시던지
아니면 이직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고 속상하실 거 같으세요ㅠㅠ
이직 준비를 해서 이직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도 생각만큼 급여가 오르지 않아서 준비해보려고요..!
같이 힘내봐요!! 아니면 근로소득 외 수입을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DevonRex입니다.
현실적으로 월급은 많이 오르지 않지만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아끼셔야 합니다. 가계부를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8년차면 월급이 적네요~이직를 생각하시든지 아님 저녁에 알바라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8년이나됐는데 급여가너무작네요.
회사측에 이야기해서 임금 조정이 필요하지않을까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