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대(月臺)는 '달을 바라보는대'에서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궁궐이난 중요 건물 앞에 설치된 넓은 기단 형식의 대를 말합니다.
주로 하례, 가례와 같은 의식이나 행사를 위해 사용되며, 건물의 위엄과 권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는 상하 2중으로 구성되었으며, 근정전 건물의 동서남 3면에 걸쳐 마련되었습니다. <국조오례의>에 의하면 근정전의 월대에서 정초나 동지를 맞아 문무백관이 왕에게 하례를 올릴 때 종친과 시신 그리고 악공이 전면 월대의 위아래에 자립잡고 좌우 측면의 월대에는 수직하는 군사가 호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