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는 하면 할수록 통증이 없어지나요?
현재 레이저 제모 3회차인데요.
레이저 제모는 시술하면 할수록 통증이 덜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털이 다시 나는 시기가 5~6주정도라고 하던데요.
몇회정도 받으면 그러한 시기도 없어지는건가요?
완전히 영구적인 제모는 되지 않는건가요?
한 10회정도 하게되면 거의 안나게 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제모를 여러 번 받을수록 통증은 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털이 점점 얇아지고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와 통증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털이 다시 나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5~6주 정도 걸립니다. 여러 번의 시술을 통해 털의 성장 주기가 변화할 수 있으며, 시술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털의 밀도와 굵기가 줄어들어 재생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영구적인 제모가 아닌 영구적인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즉, 털의 재생이 줄어들고 나중에는 거의 나지 않게 될 수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10회 정도의 시술을 권장하는데, 이는 개인의 털 상태와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0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털의 밀도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제모에 대한 개인의 목표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시술을 받는 클리닉에서 상담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시술 횟수가 증가하면서 모근이 점차 약해지고, 제거되는 모발의 밀도가 감소하면서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회 정도의 시술을 받으신다면 눈에 띄게 털이 줄어들게 될 것이나, 영구적인 효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가벼운 관리를 받으실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개인의 피부 타입과 털의 굵기, 밀도 등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시술을 받을수록 통증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이는 개인차가 큽니다. 초기 몇 회의 시술에서는 모근이 더 많아 통증을 더 느낄 수 있고, 이후 세션을 거치면서 모근이 점차 줄어들면서 통증이 덜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털이 다시 자라는 주기는 보통 4~6주 사이인데, 레이저 제모를 반복적으로 받을 경우 이 주기도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10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상당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완전히 안 나는 상태가 지속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대개 유지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에, 이후에도 간헐적인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레이저 제모를 처음하면 제일 아파하시는건 맞고 반복적으로 하면 제모가 진행이 되어서기도 하고 모근도 얇아지기 때문에 덜 아파하십니다. 보통 10회 이상하면 영구 효과 누릴수있으나 나중에 관리 차원의 레이저 제모는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반영구적이라고 보면됩니다. 다시 재생되서 나는곳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10회를 해도 크게 효과없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