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약간 병인거 같은데 맞나요?
가상세계 ( 온라인에서) 인정 받길 원해한다고 살짝 너무 과하게 생각한겅 아닌지 넘어갔었는데
.. 제가 뻔히 볼거 다알면서 애인에게 이런거 만들어줬다 이러면서 올리고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깐 좋아하고 ;; ㅎ
전에 거기에 자기 아는 사람이 있다고 들키면 안된다고 일부로 자기 아닌척 가끔 한다고 했었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가 아무리 그래도;;;;;... 실제 옆에 있는 사람보다 온라인의 소통을 더 좋아하고
평소에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다고 느낀게 어떻게서든 이겨먹을려고 하고 부럽다 라는 의식이 강하더라고요 ;; 본인과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고 생각하더라고요 .. 그래서 일부로 멀어질려고 그런건지 온라인상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제가 피해의식으로 ㅂㅏ라보는 관점인가요? 아님 그 당사자의 심리는 대체 무엇인가요?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실제처럼 얘기할수 있는것을 보니 갑자기 무서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