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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카리스마애벌레231
사나운카리스마애벌레231

과거에 있었던 IMF에 돈을 빌리게 되었을때 환율이 문제였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 과거에 국제통화기금인 IMF 돈을 빌려서 나라의 빚을 청산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한몫을 한 것이 환율이라고 들었는데

현재 환율이 많이 높은 상태라면 과거처럼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만약 과거의 아픈 상황이 다시 반복되어진다고 한다면 환율이 어느정도까지 올라야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가 안정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형제에게 돈을 빌린다고 해서 못 갚았을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보통의 경우에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국가 비상 사태가 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빠져나갔는데요 외국의 빌린 돈을 못 갚았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가 터진 겁니다 지금은 많이 외환 보유를 갖고있기 때문에 아직은 체력이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과거에는 환율이 800~900원일 때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으니

      지금 기준으로는 약 2,400원정도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그런면에서 지금의 환율은 IMF를 불러일으킬만한 문제는 아닌 상황입니다.

    • 현재 환율을 잡기 위해 외평채를 발행할 계획도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안정만 받쳐준다면

      다시 하락기조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과거에 있던 IMF에 돈을 빌리게 되었을 때 환율이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과거 IMF는 환율의 문제라기 보다는 국가에 달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위기가 왔던 이유는 결국 환율이 너무 올라서 외채 등을 상환할때 원화로 갚아야할 금액이 감당이 

    안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서 계속해서 오른다면 똑같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더라도 원화로는 금액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외환 보유고에 가진 달러를 다 쓰고 나서 원화를 매우 많이 써야 할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국가 경제에 

    비상이 됩니다. 환율이 적어도 1,400원 이하로 떨어져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에 환율은 미국 달러기준으로 2000원이 넘었습니다. 이렇게 금액이 뛴 것은 상환해야 하는 달러가 부족해서 추가적으로 많은 달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IMF 때는 우리나라에 달러보유고가 적으니 전국민 금 모으기 운동까지 해서 달러 사서 상환했던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달러 보유고가 4천억달러가 넘게 보유하고 있으니 그래도 IMF 까지 가는 상황은 안올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