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페널티킥 때 골키퍼가 공 맞고 골대까지 함께 밀려 들어가면 골인가요?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공을 안은 채 막으려 했지만 공의 힘이 강해 골키퍼와 공이 함께 골라인을 넘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공 전체가 골라인을 통과했다면 득점으로 인정되는지, 아니면 골키퍼가 이미 공을 소유한 상태였다고 판단해 플레이가 종료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VAR 판독 기준도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상대방이 슛을 강하게해서 키퍼가 공을잡고도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지면 당연히 공격수가 잘했기때문에 키퍼가 못막은거죠 슛을 강하게 차다의 기준은 주관적이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면 골로 인정됩니다

  • 이 경우는 의외로 규칙이 간단합니다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골키퍼가 공을 안고 있든, 손으로 잡고 있든 상관없이

    “공 전체가 골라인을 완전히 넘었는가?”

    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으면서 공을 품에 안았는데, 공의 힘 때문에 골키퍼와 공이 함께 골라인 안으로 넘어갔다면

    공 전체가 골라인을 완전히 통과한 순간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골키퍼가 공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득점 여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축구 규칙상 골은

    “공 전체가 골라인을 완전히 통과했을 때”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 공 일부라도 골라인 위에 걸쳐 있거나

    * 공 전체가 넘어가지 않았다면

    득점이 아닙니다.

    VAR도 같은 기준으로 판독합니다.

    VAR은

    * 공 전체가 골라인을 통과했는지

    * 통과하기 전에 반칙이 있었는지

    를 확인합니다.

    특히 국제대회나 주요 리그에서는 골라인 판독 시스템(GLT, Goal-Line Technology)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공 전체가 골라인을 넘는 순간 심판 시계에 신호가 전달되어 거의 즉시 골 여부가 결정됩니다.

    쉽게 말하면

    골키퍼가 공을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공 전체가 골라인을 넘었으면 골,

    넘지 않았으면 노골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가끔 경기에서 골키퍼가 공을 안은 채 뒤로 넘어지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공도 함께 골라인을 완전히 넘었다면 정상적인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