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군

레이군

채택률 높음

크레스티드 게코 사육장 내부의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게 건강에 괜찮을까요?

현재 집에서 크레스티드 게코를 키우고 있는데, 실내가 건조해서 그런지 분무기로만은 습도 유지가 쉽지 않네요. 사육장 주변에 소형 가습기를 틀어두려고 하는데, 혹시 과습으로 인한 피부병이나 호흡기 질환이 생길까 봐 걱정됩니다. 적절한 습도 범위와 함께 자동 분무 시스템이나 가습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집사님들의 팁이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크레스티드 게코는 평균 습도 60-80%, 야간 분무 후 일시적으로 100% 까지 상승하는 환경이 정상입니다

    문제는 습도 자체보다 지속적 과습과 환기 부족이에요

    사육장이 계속 젖어 있으면 세균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호흡기 문제 위험이 있습니다

    가습기는 사육장 내부보다 주변 공간 습도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실제 관리 방법은 야간 분무 1-2회, 낮 동안 50-60%로 자연 건조, 통풍 확보입니다

    자동 분무 시스템은 과습 방지를 위해 타이머를 짧게 설정하는 방식이 좋아요

    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https://reptifiles.com/crested-gecko-care/

    채택 보상으로 32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가습기를 사육장 주변에 두어 간접적으로 습도를 높이는 방식은 적절하지만 직접적인 분무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크레스티드 게코에게 적합한 습도는 보통 6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사이이며 하루 중 일정 시간은 사육장을 건조하게 유지하여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아야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사용 시 안개가 사육장 내부로 직접 과하게 유입되면 바닥재가 썩거나 환기가 불량해질 위험이 있으므로 습도계를 수시로 확인하며 조절해야 합니다. 많은 사육자가 자동 분무 시스템인 미스킹기를 사용하여 정해진 시간에만 수분을 공급하며 공기 순환을 위해 환기 구멍을 확보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사육장 내부가 항상 젖어 있지 않도록 건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