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수술 전에 한 자율신경계 검사 결과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저는 다한증 환자입니다.

대부분의 부위에서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지만 특히 이마, 옆머리 쪽은 정말정말정말 많이 납니다. 그외에는 등, 엉덩이 쪽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일상 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순간들을 겪으면서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최종적으로 안면,두피 다한증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에 가서 날짜를 잡았는데요


상담 하기 전에 자율신경계 검사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정말 극도로 균형이 무너져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수술을 결심하고 간 거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들었는데 집에 오고 나니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1. 자율신경계 균형이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균형을 다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2번의 방법으로 균형을 다시 잡으면 다한증이 없어질 수도 있나요?

4. 다한증 수술로 신경을 절단하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맞아지는 건가요?


정말 다한증으로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불편함이 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율 신경의 문제가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스트레스나 긴장입니다. 교감 신경이 항진되면 땀 분비도 늘어나게 되지요. 그래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근육 이완 요법이나 명상을 통해 심리적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야 다한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자율 신경의 균형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땀 분비를 일단 줄여야 하니 수술을 고려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