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가 쓰리기도하고 쿡쿡찌르듯 너무아파요

2020. 08. 17. 05:03

병원에 갔더니 체한건 아니라고 하는데

약을 지어줘서 약은 먹고 있지만

증세는 더욱 더해가고

명치가 아파올때는 짜증이 나도모르게 심하게 납니다

속이 쓰리다고 해야할지 답답함과 함께 찾아오는것이라

어찌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식습관 개선을 해야할지 큰병인지 진단이 가능할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장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명치가 쓰린것은 위와 연관되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흔한 것은 위식도 역류증 입니다. 혹시 명치가 쓰리고 타는듯한 느낌이 앉아있을 때 보다 누웠을 때 잘오나요? 역류하는 듯한 증상도 있나요? 이것들이 있으면 위식도 역류증에 대한 치료를 바는게 좋습니나.

하지만 그전에 위의 다른문제가 없는 지 확인을 의해 위내시경 시행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위식도 역류증 이라 진단 받으시면 식습관 개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콜섭취 제한
- 금연

-기름진 음식, 초콜릿, 페퍼민트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저하시키므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 08. 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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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지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복부 통증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능적 위장장애로 소화기관 자체 구조적인 문제등은 관찰되지않으나 그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그외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의 질환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상복부가 답답하다 찌르는 것 처럼 아프다 하는 분들에게서

    검사상 담낭 내 결석 등이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도 질환 예방 및 증상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빨리 먹는 식습관 개선, 기름진 음식 자제, 맵고 짠 음식 멀리하기, 야식을 멀리하기 등

    식습관 개선도 함께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증세가 호전없이 지속이 되신다면 이에 대해 내시경, 복부 초음파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대면진료가 필수이며 답변은 참고용으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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