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저장소로 사용되는 리튬과 같은 물질?
되게 어릴때도 리튬이었던것 같기도하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알칼리였었나..?)
최근 전기차량 관련해서 배터리 전기 저장하는데 성능저하가 있는등의 문제가 잇어서 문제가 컸다는데요.
리튬과같은 물질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보통 어느정도의 온도 내에서 안정적인지, 그리고 왜 온도에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에는
크게 리튬이온 배터리와
니켈수소 배터리가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량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로 니켈수소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전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과 산화물로
이루어진 양극과 탄소로 이루어진
음극 사이에 전해질을 넣어 만든 배터리입니다.
충전할 때는 리튬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이동하고 방전할 때는 반대로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가 낮을 때는
리튬이온의 이동이 느려져 충전 시간이
길어지고 출력이 떨어집니다.
온도가 높을 때는 리튬이온이
불안정해져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적인 작동
온도는 일반적으로 -20~60℃ 사이입니다.
이 범위의 온도에서는 리튬이온의
이동이 원활하고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저온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이 느려지면
충전 시간이 길어지고 출력이 떨어집니다.
저온에서 배터리의 내부 저항이
증가하여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고온에서 리튬이온이 불안정해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고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고온에서 배터리의 내부 저항이
증가하여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량 배터리의 온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배터리 주변에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장치를
설치하여 배터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불안정성을 줄이는 소재를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소재를 사용하면 배터리의
온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량 배터리의 온도 안정성은
전기차량의 성능과 안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전기차량 배터리의 온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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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리튬은 알칼리 금속으로서 전기를 저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전기차량 관련해서 배터리 전기 저장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맞습니다. 이는 리튬과 같은 물질이 어떤 온도에서 안정적인지에 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튬과 같은 물질들은 온도에 따라서 전기 저장 성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온도가 낮을수록 전기 저장 성능이 떨어지고 높을수록 높아집니다. 따라서 온도가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되어야만 최적의 전기 저장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리튬과 같은 물질이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낮을 경우 화학 반응이 느려지고 높을 경우 빨라지기 때문에 전기 저장 성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기 저장소로 사용되는 리튬과 같은 물질은 온도에 매우 민감하며 안정적인 온도 범위 내에서 유지되어야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기차량을 주행할 때 온도를 체크하고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은 전기 저장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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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리튬을 대체할 수 있는 몇 가지 후보 물질이 있습니다.
한 가지 후보 물질은 나트륨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원소주기율표에서 리튬 밑에 있습니다.
나트륨은 리튬보다 풍부하고 저렴하며 폭발성이 적습니다.
그러나 나트륨은 리튬보다 이온 이동성이 낮아 충전 및 방전 속도가 느립니다.
그 다음은 역시 같은 열에 있는 칼륨이라고 합니다.
역시 리튬보다는 저렴하지만 충전 및 방전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아직은 리튬을 대신할 물질이 없지만 계속해서 연구가 되고 있고 늘어나는 리튬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라도 해당 연구는 좀 더 빨리 진행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