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공손한콘도르240
공손한콘도르24022.10.15

속에서 자꾸 위액이 올라와요.

나이
3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속에서 자꾸 위액이 올라와요.

밥먹고 나서 10분도 안되면 자꾸 음식물이 아닌 쓴 위액이 올라와서요.

밥먹고 잘 누워있긴 하지만 산책시에도 위액이 자꾸 올라오고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내과로 가면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위식도역류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보입니다.

    소화기 내과가있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필요시 내시경하고 먹는약 치료가 필요할수있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성 궤양 질환이 의심스런 증상입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하게 알 수는 없기 때문에 관련하여서 상부위장관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상태 평가가 선행되어야 이후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소화기내과에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증상으로 유추해보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위-식도 사이 괄약근이 약해져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주로 흉부 작열감, 명치 끝 통증,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으며 후두염이 동반될경우 목 이물감 및 인후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프로톤펌프 저해제와 같은 약을 복용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 강력히 해당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역류성 식도염에는 일반적으로 카페인, 초콜릿, 음주, 흡연, 탄산수, 과식, 자기전 음식물 섭취 등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 불편감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기본적인 심전도 및 엑스레이 촬영으로 심장 문제를 감별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까운 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식후에 최소한 몇 시간은 눕지 말라는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증상 억제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식사 후 2시간은 지난후 눕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이외에 소화불량, 목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위산 과다 또는 위산의 역류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역류성 식도염에 준해서 생활습관 개선을 해 본후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