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배웠던 것중에 사회에 나와서 잘 사용하는 기술이나 배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군대에 있다보면 똑똑한 사람도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군대에서 들어가 배워서 사회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그러한 배움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군대에서 예초기를 자주 돌렸었는데 사실 사회나와서는 크게 쓸모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전역을 하고보니 제가 할아버지 묘를 예초를 하고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배운것들이 쓸모없게 느껴져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쓸모있는 기술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군대에서 배웠던 것중에 사회에 나와서 잘 사용하는 기술은 저는 이발을 잘배워서 집에서 아들 머리는 무조건 제가 깍아줍니다. 아기때부터 초등학생인 지금도 집에서 머리를 깍아 줍니다. 와이프 머리도 집에서 잘라 줍니다.
군대에서 배우는 것들 중에는 실제로 사회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협동과 팀워크는 다양한 상황에서 중요한 자질로, 군대 생활을 통해 이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성과 시간 관리 능력 또한 유용합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은 변화가 많은 사회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과 위기 관리 능력도 학습할 수 있으며, 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응해야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하자면, 군대 경험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개인마다 공부할 시간도 주어지고 자격증도 딸수 있습니다.
또한 특기병은 주어진 특기를 통해 기술을 배울수 있어 발전 할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에 복귀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 복무 기간을 단순히 '시간 낭비'로 보낸 것보단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배웠던것 중에서는 빨래감을 제대로 개는것이랑
삽질과 타이 묶는것 이런것들은 사회에서 은근히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