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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02.23

조선시대에 신분을 뛰어넘고 출세하는 방법은 뭐가 있었나요?

조선시대는 엄격한 신분사회로 과거로 관리가 되는 것조차 일반 평민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에서 신분을 뛰어넘고 출세하는 방법은 뭐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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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람들의 신분이 엄격하게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신분을 뛰어넘기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일부 특별한 경우에는 출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대부, 양반, 성리 등 각종 고위관료 직위를 높일 수 있는 시험 제도가 있었는데, 이를 통해 출세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재능을 인정받아 출세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순신은 전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서 출세한 사례입니다. 또한, 문학, 예술 등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출세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출세 방법은 일반적으로 제한적이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과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면서 생활해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전공을 세우거나, 역적에 대해 고변하여 역모를 막거나, 납속, 공명첩 등을 통해 신분을 사는 행위를 통해서 출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 이후 이 납속, 공명첩을 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면천을 하고, 양반 신분을 사는 일까지 빈번하게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음 신분을 몰래 주고 사고 팔 수 있었습니다 매관매직, 노비가 관청 눈을 피해 주인을 죽이고 족보를 가로채고 고쳐서 출세한 이야기도 있고, 길을 가던 선비나 왕이 우연히 그의 재능을 발견해서 출세 해주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신분 상승의 방법이 있긴 했지만 일반 백성들에게는 거의 힘들었습니다. 일반 평민이 과거는 볼수 있었지만 과거에 급제해서 배슬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운 일이 였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보아서 양반 족보를 사는 방법도 있었지만 일반 백성이 돈을 그렇게 벌수 있는 기회는 거의 희박 했지요. 지금이나 그떄나 흑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것은 사실 마찬가지로 힘든 것 이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