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전체 물량을 현실적으로 다 살 수 없겠지만(보유자 판매 거부, 가격 문제 등)
전부 다 사서 소각해버린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비트코인 생태계의 소멸

2. (비트코인 생태계가 건재하다면) 전량 소각된 시점부터 채굴을 시작한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

비트코인은 사토시 단위까지 쪼개지기 때문에 전량 소각되고 난 이후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면 사토시 단위가 현금으로 교환 시 굉장히 큰 가격이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굴이 계속되고 시장에 풀리면서 다시 가격은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파는사람이 팔지 않으면 전부 살 수가 없구요

한쪽이 전부 들고있다면 의미없는 코인이 되어버릴수도 있겠죠

전부라는 부분에서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일단 그런 돈을 구할 수가 있을까요?

그 정도의 자금력이 있다면 저라면 차라리 다른 코인을 만들어서 더 돈을 모을것 같습니다.

자금력이 가능할 때 모든 코인을 독점한다면 과연 그 가치가 없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