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7살 된 아이가 수줍움을 너무 타요ㅜㅜ
아들이 수줍음을 너무 많이 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 아빠한테도 '다녀오셨어요~'라는 인사도 쑥수럽다고 안 하려고 하네요.
어떻게 해줘야 자신감을 가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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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취미가 있는지 등을 물어보면
아이는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면서 말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면, 수줍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공적인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노력과 열정을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는 성향의 아이에게 부모가 계속 뭔가를 요구하는 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글의 내용대로 자신감도 기를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떄문에 그럴 수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칭찬 등을 많이 해주시는 등 한다면
수줍음이 줄어들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꼭 아이에게 하는 인사가 아니더라도 부모님끼리도 서로 인사하고 칭찬해주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면 아이들도 보고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셔서 사람에 대한 자극이 무던해 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