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제가 혼자 살면서 고독하고 그런 사람인데요
근데 그나마 조금 덜 고립감이 들면서
덜 우울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이유가 바로
이 로드뷰인데요
바깥에 차 소리를 들으면은 기분이 좋더라고요
근데 이게 묘한게
그냥 일반 차도 앞이면서 저층이면 완전히 스트레스인데
고층이다보니 12층
먼지가 직방으로 오지도 않고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거든요 그래서 그 은은한 소리가 좋은데
제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그 전뷰는 공터여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곳에 살았는데 굉장히 고립감이 좀 심했었거든요 저층이었고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적막한것보다는 어느정도 활동소음같은게 있으면 덜 고립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하죠
군대에서도 혼자 보초 서는거랑 말이 없어도 둘이 같이 있으면 움직이는 소리만나도 적막함이 덜들거든요
딱 정확히 알고계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거환경의 뷰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게 또 마냥 넓고 광활하고 높은 뷰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닌게
별 특별한 랜드마크나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 아닌
강가나 바다가 코앞에 보이는 주거환경에 계신 분들은 또 비슷한 고독감 같은 것을 토로하시더군요
어느 정도 시야와 거리가 넓게 확보되는적당한 높이에서 생활 소음과
여러 사람들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뷰가 정서적으로도 도움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