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크랩 최근에 한국에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던데요.
코코넛 크랩 최근에 한국에서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던데요.
일반인도 코코넷 크랩 한쌍을 키워 브리딩해도 될만큼 사육이 쉬운 개체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코코넛 크랩은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는 개체인 만큼
생활 환경을 맞추어 주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또한 야자수 등을 타고 높은 곳을 오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집안에서 기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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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육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는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은 성장할수록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집게 발에 찝히면은 뼈가가 박살 날 정도로 굉장한 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빨랐어 혹시라도 집에서 탈출 하게 되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해 보시고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코코넛 크랩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코코넛 크랩은 육지에서 살지만, 알을 낳을 때는 바다로 내려가야 하므로, 사육환경을 잘 조성해줘야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잡식성이지만, 주로 코코넛이나 독이 있는 열매를 먹으므로, 식이 관리도 중요합니다. 또한 코코넛 크랩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종으로, 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VU)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코넛 크랩을 키우려면 합법적인 경로로 구입하고, 보호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코코넛 크랩은 매력적인 동물이지만, 키우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책임이 따릅니다. 일반인이 한 쌍을 키워 브리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