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에서 생활하는데 한달이나 대화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왜 지금의 상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내쪽에서 대화하자고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때는 좋아서 결혼했고 함께할 미래를 꿈꾸던 사람이잖아요. 저도 기혼자라 님의 마음 백번 이해하지만 한때 좋았던 사람끼리 어긋나는건 대부분 사소한 일이 쌓여서 큰 앙금이 되어서인 것 같아요. 말할 가치조차 없을만큼 사소한거여도 그게 쌓이면 커지니까 지금이라도 서로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어떨까요?그래도 나중에 늙고 병들었을 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배우자말고 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