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극 드라마에서 나오는 가채는 궁궐이 여인들이 머리에 숱이 많아 보이게 하기 위해 덧넣은 땋은 머리로 고려 때부터 조선 초 중반 까지 여성 신분의 우월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가채의 무게는 신분에 따라 그 무게가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왕실에서 사용하는 가채의 경우에는 10kg 정도 나가기도 하며 장신구 까지 더하면 10kg 이상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어여머리’ ‘큰머리’라고 합니다만 방송가에서 부르는 명칭은 ‘가채’입니다. 가채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돼 조선시대까지 유행한 것으로, 가채의 크기에 따라 여성의 지위를 나타냅니다. 이에 따라 가채마다 무게가 달라 일률적으로 몇㎏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인이나 후궁이 쓰는 작은 가채도 최소한 3~4㎏이 나갑니다. 궁중에서 가장 높은 중전이나 대비로 올라가게 되면 무게는 두세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