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생길때마다 명품을 사는사람과 함께 옆에 있으면 건강해지지못하는거겠죠?
돈이 생길 때마다 명품을 사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그 사람의 소비 습관이나 가치관이 영향을 미쳐서 저도 명품을 좋아하게 되는거 같은데?? 건강이나 정신적인 면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환경이나 사람들의 태도도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잖아요??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게 가장 행복한 삶이겠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옆에서 명품을 자구 구매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 정도는 괜찮겠지, 이 정도는 나를 위한 투자야와 같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명품 구매가 정상적인 소비 행위처럼 인식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지출 기준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지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자신은 명품이 없는데 주변 사람은 늘 새로운 명품을 가지고 있다면, 은연중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뒤처지지 않으려는 경쟁 심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소비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소유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가치관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외적인 모습이나 소유물이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만족보다는 외적인 과시에 집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 성향은 주변 사람에게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특히, 과시 소비는 사회적 비교 심리에서 자주 나타나고 계속 노출되면 무리한 지출로 자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변 사람의 소비 습관과 가치관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이 돈이 생길 때마다 명품을 구입한다면, 자연스럽게 그 습관과 태도를 따라하게 되고, 물질적인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심리적으로 비교하거나 소유를 통해 자존감을 느끼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어 정신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 일상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자신도 모르게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결국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진짜 건강한 행복은 외적인 소비보다 내면의 만족과 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요즘은 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며 명품 소비는 어느기준을 잡고 맞다 아니다를 말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물론 함께 있으면 본인의 가치관과 달리 비교되고 소비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원치않는 소비를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지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 주변에 있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잘 판단하시고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다 싶으면 거리를 두시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옆에 있다면 명품만을 추구하는 등
이에 따라서 불필요한 소비도 늘어나고
남을 따라하기에 정신적으로는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생길떄마다 명품을 사는 사람의 옆에 있을때 이 사람이 나에게도 명품을 선물해주는 멋진사람이라면 큰 상관이 없으나, 내가 비교 당하는 것 같거나, 또는 그 사람이 나와 자신을 비교하여 나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거나 또는 우울함을 느끼기 떄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일정한 정도 나를 통제할 수 이다면 이사람이가진 물건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이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돈이 생길때마다 명품을 사는 사람과 옆에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옆에서 자신의 돈으로 자신이 어떤 소비 생활을 하는 것이
나에게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그런 사람이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그런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내 삶에 더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일리 있고 설득력 있는 말씀입니다. 근묵자흑이라는 사자성어와 끼리끼리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같은 맥락입니다. 명품으로 사치를 부리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비슷하게 물들거나 또는 그런 모습과 자신의 생각의 괴리감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