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캐나다가 최근 사이버 보안 전략을 국가 차원의 공동과제로 끌어올렸다는 소식은 디지털 무역 환경에 민감한 기업들에게 꽤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정부가 산업 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관련 인프라나 보안 솔루션을 가진 우리 기업들에겐 분명 기회가 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캐나다 측과의 협업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 기술 표준 등에 대한 명확한 이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역 자체가 기술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는 시대에, 보안은 필수가 아니라 전제가 되어가는 중이니까요. 우리 기업이 기술력을 중심에 두되, 정책 이해와 현지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을 염두에 두고 접근한다면, 단순 공급자에 머무르지 않고 ‘공동 방어 생태계의 일부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