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실수한 일 자꾸 끄집어 내는 사람 심리가 뭔가요
뭐 하나 실수하면 집요하게 그 일 자꾸 끄집어 내는 사람들이 가끔 있네요
화가 나 그만하라고 해도 그때 뿐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살인날것 같은데 왜 이러는 걸까요
천성적으로 배려심이 없는건지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자꾸 옛날일 끄집어 내는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싫다고 하는데도 지속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하는것은 타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단호하게 싫어하는것을 표현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몇번이나 이야기 했는데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관계를 더이상 좋게 유지하려는 마음이 없을수있기에
이런부분에 대해서 관계를 한번더 생각해보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마다 성향 및 자아, 생각이 모두 다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단언하기에는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와 화법의 차이가 생기고
그러한 것들이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서 또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성향을 이해하고 인정할 수 없다면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노력을 기울여 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일로는 자신의 억울하고 기분나쁜 심정을 표현하기 부족하기때문에 예전일을 끄집어내서 지금일과 플러스 해서 표현하는 심리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 일을 자꾸 들먹이는 사람과는 관계를 멀리 하세요
그 사람들은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 비 매너적인 행동이네요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사람이면 콕 찝어서 얘기해주세요
이런 점이 싫으니 고쳐 주면 좋겠다고..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과거의 실수를 계속 꺼내는 것은
너무 집착적인 행동과 타인의 실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없이 그를 통해 재미를 느끼거나, 질문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려는 심리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을 깎아내릴때 본인 스스로 만족하는 성격일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실수가 그분에게는 엄청난 트라우마로 각인되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같은 이야기가 나오기 전 먼제 이전실수를 이야기 하는것에 매우기분이나쁘고 힘들다고 말씀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