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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악어276
착실한악어276

집에서 담배피우는 남편 말을 안들어요

화장실 에서 담배 피우는 남편,윗 아래집 에서 민원이 와도 계손 피웁니다

가족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부탁을 해도 못 고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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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운찬코요테206
      기운찬코요테206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이런 경우는 10년 전에 있었던 일이고 민원때문에 밖에서 흡연을 합니다

      아파트의 경우 위층과 아래층의 화장실 공기가 서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민원이 계속 생겨서 문제가 커질 겁니다

      또한 가족 모두가 호흡기 계통의 질환 발생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조치를 해야는 수준입니다

      먼저 밖에서만 흡연 하도록 해야 하고 금연 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저는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부인인 내 말을 개무시하는 것에 분개해서

      이혼하자고 할겁니다.....

      부부는 상호존중이 필요요소입니다

      남편건 아내건 서로의 노예가 아닙니다...


      담배를 끊으라고 한게 아니고 나가서 펴달라는게

      어려운 일이.아니고 부인이.그렇게.말했는데도

      나홀로 독불장군식이라면 앞으로 살날이.더 피곤해질거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라면 참고 기다릴수 있지만

      어려운 일이.아닌데 분명하게 싫다고 말했는데도

      그에개의치않고 계속한다는 건

      나에대한 개무시로 저같음 거릴 두고 재산분할과 양육권에 대한 이야길 시작할거같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담밸 끊으란게.아니고 집밖에.나가서 펴달라는게

      그렇개 어려운 일인지?...

      부인이 여러번 말했음에도 계속 그런단거에

      저깉음 깊은 빡침을 느낄거같군요...


      물론 남편은 그건 어러운 일이라고 할겁니다.내 집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식이겠죠....

      그럼 그 결과에 대해 대화를 해야한다는 걸 느끼게해줄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친정으로 가버린다든지 별거를 하든가

      재산분할이나 양육권에.대흔 이혼준비과정에.대한 대화를 한다든지 하면서 자신의ㅡ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실제로 보여주는게


      걍 끊임없이 잔소리하고 무조간 참고사는것 보단 나을거라고 봅니다..

      걍 참고만 하세요

      남의.가정 이혼얘길 꺼네서 죄송합니다

      .

      제 성격이 팔팔해서 그런거 못참거든요...^^;;

      저같음 그럴거란거져..

      아마 제 지인이라도 분말을 개무시한다면 그러라고 권할겁니다만...


      잘 알지못하는 가정의.일이라 쉽게 말해선 안될 일이지만

      상대가 내 가벼운 부탁에도 개무시하는 걸 참지못하는

      저같이 과격하게.행동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걍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담배피우는것도 문제이지만 아내 얘기를 경청하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네요 충격요법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상담을 받아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남편분께서 집에서 담배를 피셔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가족들을 건강을 위해서라도 집 안에서 만큼은 안 피었으면 좋겠다고 정말 피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피고 오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남편 스스로 가족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담배로 인해 가족이 병을 얻은

      사례를 보여주며 설득해보는것은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말을 듣지 않는 남편 때문에 많이 힘들시겠어요.

      남편 분에게 담배를 끊든지, 나가서 피우던지 둘 중에 하나는 해줬으면 좋겠다. 민원은 끊임없이 들어와 스트레스 받고, 애들과 나는 이 안좋은 담배 연기를 간접적으로 맡으니 폐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 정말 아이들과 나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면 밖에 나가서 피우던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들어주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같이 살 순 없다 라고 최후의 통첩을 날리세요.

    • 안녕하세요. 풍족한직박구리212입니다.

      요즘에도 그런사람이 있네요. 주위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본인이 크게 아프거나 충격을 받아 담배가 인좋다는걸 스스로 인지해야 끊는경우가 많습니다. 포기하시고 환기에 시경쓰세요 ㅜㅜ

    •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아는분이 와이프가 폐암으로 돌아가셧습니다..


      담배는 남편이 피우구요..꼭 담배가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순 없지만 그 남자분이 욕을 많이 먹엇습니다..


      집안에서 피운다는것은 내가족을 죽이겟다는 겁니다..


      강력하게 어필 하셔야 합니다..


      함께 못살겐단 말까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담배 끊는게 힘들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것 하나로 헤어지니


      뭐니 할순 없지만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최소한


      나가서 피워야 한다고 생각해여..


      힘내세여...응원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됏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