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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개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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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한 아이와 제왕절개한 아이는 면역력에 차이가 있나요?

자연분만한 아이와 제왕절개한 아이는 면역력에 차이가 있나요? 사람들이 제왕절개해서 출산한 아이는 일반 자연분만 아이보다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맞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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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면역력은 어떤 방식으로 태어났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합니다.


      무균 상태의 자궁에서 태어날 때 자연분만으로 엄마의 질(산도)를 통과하면서 락토바실러스균 등 유익한 미생물이 아기에게 전달되는 ‘미생물 샤워’를 통해 체내 필요한 유익균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균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주요원인입니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태어나면 이 같은 과정이 생략되어 유익균이 부족해질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근거없는 낭설일 뿐입니다.

      제왕절개는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만들어진 수술방법입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고안해 낸 수술법이고 이 부분이 아이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근거없는 이야기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자연분만한 아이와 제왕절개한 아이와의 면역력은 차이가 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잘 먹고, 잘자고 하면 면역력도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분만의 경우 아기가 산도를 통과할 때 면역력이 길러져 비염이나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또한 출산 과정을 통하며 산모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통 자연분만은 선불 제왕절개는 후불이라는 말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려해 보고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출산하는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 의사 선생님이 산도를 통해서 자연분만을 하게 되면,

      면역력이 생기긴 하나 6개월 이후부터는 미미하게 차이가 나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