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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글루우업 열풍은 거품은 아닌가요 ?

최근 한국에 살면 예뻐진다라는 외국인 반응이 에스엔에스를 세계적으로 사로잡고있떤데 이 코리아 글로우업이라 부르는 이현상은 거품은아니고? 진짜 열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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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리아 글로우업 열풍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SNS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어느 정도가 아닌 상당한 과장이 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미용과 성형 등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강점이 있기에

    거품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전부터 한류열풍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리아 글루업, 즉 한국에 오면 외모가 확 달라진다는 반응이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데, 단순 밈 이상으로 퍼지고 있는 건 맞습니다. 특히 피부과 시술, 화장법, 다이어트 식단, 패션까지 세트처럼 전파되면서 해외 m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처럼 소비되는 흐름이 보입니다. 단순히 외모만 예뻐진다는 게 아니라, 한국식 ‘셀프 관리 문화에 대한 동경이 섞인 거라 볼 수 있죠. 물론 이게 어느 순간 사라질 수 있는 유행일 수는 있지만, 관련 시장 자체가 글로벌 확장세라 완전한 거품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실제로 뷰티의료헬스패션 산업에 외국인 수요가 붙는 걸 보면, 지금은 열풍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이 흐름이 계속되려면 단순 외형 유행에서 더 나아가, 콘텐츠나 브랜드 신뢰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