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부자가 많아졌나요??
2013년~2017-8년까지만 해도 거리에 외제차가 드문드문 보이고
누구나 샤넬, 루이비통 같은 명품을 접하지도 않았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이제는 명품 하나 없으면 이상하고
강남 거리가 아닌 서울 근교 어디를 가도 국산차랑 외제차의 비율이 비슷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에는 부자가 많아졌나요?
그분들은 대체 뭘로 부자가 됐을까요?
노동력 착취가 증가할수록 부자가 되갑니다. 일반 대기업들도 그렇겠지만
제가 아는 식당만 해도 분점을 하나 더 냅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루12시간 일하며 최저시급을 받는데 3시간은 무급입니다 즉 휴게시간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노동력을 착취한 돈으로 새로운 점포를 내고 또 조선족이나 정직원인데도 최저시급만 줍니다. 일자리가 많지않으니 이직하기도 어렵고요,
많은 부자들은 이런식으로 돈을 벌기도 하고, 개미들을 이용해서 주가조작으로 돈을 벌어가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월급받아서는 부자가 되기 어려운 구조겠죠
안녕하세요.
23년 KB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보다 10억이상의 부자가 7.5%증가했다고 합니다. 더 많아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부자가 된 방법에는 사업성공(31%)가 가장 많았구요, 그다음이 부동산 투자 24.5%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수도권에 집중된것으로 나옵니다. 부자 10명 중 7명이 (70.6%)이 수도권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제차들이 많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실제로 부자도 늘었지만, 부자로 보이고 싶은 사람도 늘어 났습니다. SNS같은거에 영향받아서요.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아진 이유는 경제가 발전하고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주로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그리고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명품과 외제차를 쉽게 타고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명목소득 등은 올라갔으나 명품 등을 과도하게 구매할만큼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사업 등이 부자가 되기는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아졌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순자산이 10억이 넘는 분들이 2023년을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10.3퍼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부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 근로소득을 통해서 부동산을 마련하고 이것이 폭등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명목 기준 35,000불 내외로 세계 30위권입니다. 일부 소규모 또는 도시국가들을 제외하면 20위권 중반 정도라 나름대로 소득이 높은 국가에 속합니다.
한국가의 부는 여러 양태를 띄고 있는데 한국의 경우 그 다양성이 높은 편입니다. 주로 전기전자 수출이 주력 수입원이고 최근에는 K콘텐츠도 주요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개별적으로는 한국민들이 유독 선호하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이들도 많고 코인과 주식으로도 단기간 내에 부를 쌓은 소수의 부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