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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3.07.12

내향성 발톱때문에 너무 아픈데 병원가기가 무섭습니다.

나이
4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왼쪽 두번째 발가락이 어느새부터인가 내향성 발톱으로 살을 파고들어 너무 고통스러운데 친구이야기를 들어보면 병원에서는 발톱을 뽑아버리거나 기구로 막 후벼파서 피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여름이라 구두를 신는 저는 상당히 문제가 될꺼 같은데 발톱을 뽑거나 후벼파는 시술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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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성 발톱으로 인한 증상이 심하다면 발톱을 부분적으로 절개하거나 뽑는 등의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발톱을 각지게 자르고 염증이 생기면 소독을 해주시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발은 최대한 편한것을 신는 것이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내성발톱 치료 시 발톱을 전부 뽑아버리지는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일부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되고 그 전에 마취를 충분히 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한 수술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후 며칠간은 불편하실수 있을테니 감안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항생제 소독 치료 하는데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결국 발조술 해야 합니다. 발조술 후 약 복용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발톱을 바로 제거하기 보다는 초기에는 링치료 등을 시도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피부과 및 외과에 내원하시어 상담을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발톱은 일부 제거하는 시술이 필요하기는 하나 염려하실 정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 친구분 이야기만 들으면 거의 고문 수준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염증 관리부터 해 보고 발톱 밑을 약간 들어주면서 자극을 하지 않도록 관리해 볼수도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