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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손파이부대찌게
엄빠손파이부대찌게23.08.21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법 이게 맞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강아지를 데러온날 처음에는 우리에 넣어두고 너무 이쁘길래 자꾸 처다보게되고 만지고 했는데

알아보니 처음부터 너무 만지면 습관이 되서 나중에 불리불안이 오기도하고 계속 만져달라고 낑낑거릴수도 있다고하는데

어느분들은 또 우리에 두지 않아도 견종마다 애들 성격마다 다르기떄문에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어느 말이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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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주인을 의지하고 따르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느 강아지나 할것없이 약간의 분리불안은 있으나

    견종마다 성격이 다른 것도 맞습니다.

    다만 분리불안을 교정하는 훈련법은 종류가 굉장히 많고,

    강아지에 따라, 성격에 따라 다른 훈련이 제안될 수도 있습니다.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 과도하게 짖거나, 물어뜯거나, 의자나 벽 가구 등을 긁는 듯한 행동은 교정이 필요한 분리불안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의 치료는 오랜기간의 노력과 교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무의미한 칭찬이나, 강아지가 너무 주인과 붙어있으려고 하는 것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오히려 증대 시킵니다.

    근본적으로 강아지에게 주인과 떨어져 있는 것이 별 것 아님을 인지 시켜주고, "주인이 외출을 하면 다시 돌아온다"라는 것을 인지시켜준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이 점차 약해지고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별로 큰 상관 없는 사항이고 이전 답글에서 작성하였던것처럼 울타리에 넣어놓는것은 폐소성 강박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1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두 사람 말이 다 맞습니다 강아지의 개체에 따라서 징징대는 강아지도 있는 반면에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하는 적응 잘하는 강아지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 정상이고 정석입니다 잘 모를 때는 정상이고 정석인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견종마다 성격이 다르고 분리불안이 잘 발생하는 견종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분리불안이 잘 오는 견종 예를 들어 말티즈, 말티푸 종류는 너무 어렸을 적 퇴근 후 너무 반겨준다거나 계속 말걸어준다거나 만져주게 되면 분리불안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시바견이나 시츄 등 독립적인 성격이 강한 견종의 경우 위와 같은 행동을 했을 때 분리불안이 오는 경우가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by 강아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매뉴얼이라는 것이 왜 생겼겠습니까 매뉴얼대로 할 때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성격상 여러 강아지의 특성상 이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안 생길 수도 있겠지만은 그러나 우리가 키워 봐야 그 결과를 알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 보고 또 전문가들이 내놓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대로 하는 것이 옳고 바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