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은 기정사실이나 마찬가지??
연일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영상 미팅까지 진행됐다는 기사도 있네요.
미국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듯 한데..
그래도 미국보다는 유럽의 타구단으로 이적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은데...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지금 기사화되고 있는것은 미국진출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다른 리그로도 진출할 수 있겠지만 미국으로 가는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네요. 부디 다치지않고 다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일단 LAFC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는데 솔직히 손흥민은 유럽에서 이룰 수 있는 커리어는 다 이룬 상태라고 보입니다. EPL 개인 타이틀에 유로파 우승까지 그래서 유럽이 아닌 사우디나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미국의 LAFC 에서 손흥민에 대해서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 하는 것은 맞지만 손흥민은 아직도 어떠한 반응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1년더 토트넘에 남아서 생활을 하면서 챔피언 시리즈등에도 참가를 하고자 하기에 미국으로 갈 가능성은 ㅂㄹ로 없어 보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설은 현재 거의 기정사실처럼 흘러가고 있는 분위기예요. 실제로 LAFC 단장이 영국을 방문했고, 손흥민 측과 영상 미팅까지 진행한 사실도 확인됐어요. LAFC는 손흥민을 팀의 핵심 스타로 낙점하고, 이적료 약 280억 원을 감당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해요. 특히 LA는 한인 커뮤니티가 크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손흥민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이고요.
물론 유럽 내 다른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도 거론되긴 했지만, 나이와 이적료, 그리고 토트넘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특히 토트넘이 손흥민을 다음 시즌 핵심 전력으로 보지 않는다는 보도도 있어서, 손흥민 입장에서는 출전 시간과 커리어 마무리를 고려해 미국행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아요.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도 멋지지만, 이제는 제2의 인생과 안정적인 커리어 마무리를 생각할 시점이라는 점에서 LAFC는 꽤 현실적인 선택지로 보이네요.
오늘자 8시 기사에 손흥민(33)의 MLS 로스엔젤레스(LA)FC 이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하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오기는 했습니다.
스페인매체 아스에서 27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에서 올여름 각종 대규모 영입소식을 전하고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LAFC가 토트넘의 손흥민선수와 연결을 시도하고있다면서 LAFC이적설을 보도하고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선수의 계약이 최종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아스에서 설명을 하고있기 때문에 손흥민선수의 LAFC이적설이 기정사실화되고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은 나오고있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직 확실한 이적확정기사는 올라오지 않았기에 좀더 관망할 필요가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