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라고 무조건 안 먹지는 않고 제가 아는 외국인은 정말 잘 먹는데 제가 물어보니 자기가 잘 접할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좀 낯설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고 요즘에는 정말 잘 먹어요. 예전에도 외국인이 떡볶이의 떡 식감을 안 좋아한다 깻잎에 냄새를 싫어한다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그런 게 다들 자주 접혀보지 않아서 좀 낯설었던 게 아닌가 싶고 요즘에는 한식 인기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그런 것들을 접한 외국인들은 맛있다고 잘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변을 둘러보면 콩나물 식감·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있고, 외국인들 중에서도 콩나물무침·콩나물국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 먹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질문자님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맛있다고 느끼는 건 충분히 이해되는 취향이고, 단지 문화·익숙함의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