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열공 원인이 뭘지 알려주세여 확률로요
머리 부상을 입고 1달후에 비문증이 생겼고 그래서 1달뒤에 또 몇개 추가되고 이렇게 계곡 처음에는 하나였다가 시간이 갈수록 비문증이 추가되었는데 외상 2달후 병원 가서 산동검사만 이거 1개만 했을때는 문제가 없다고 햤는데 외상과 관련성이 어느정도인지 %로 나타내주세요+근시,유전요인 다 없고 16세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비문증은 망막열공의 원인 중 하나로 고려될 수 있으나, 모든 경우가 그렇게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망막열공의 가장 큰 요인은 나이로,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지면서 열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상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외상으로 인한 망막열공 발생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질문자분이 언급한 외상 후 발생한 비문증에 대해 설명하자면, 외상 이후 비문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망막에 열공을 일으켰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외상으로 인한 망막열공의 확률은 대략적으로 10% 이하로 추산되곤 합니다. 이는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어느 정도의 위험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사의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과 외상의 연관성에 대한 명확한 수치를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이미 정밀한 검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으니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상태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머리 부상 후 비문증(날파리증)이 점점 증가했다면, 외상과의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접적인 충격이 유리체나 망막에 영향을 주어 유리체 변성, 후유리체 박리, 망막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시나 유전 요인이 없고, 젊은 나이(16세)에도 비문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면 외상과의 연관성이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관련성을 %로 나타내기는 어렵지만, 외상 후 생긴 비문증의 경우 50% 이상이 외상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적인 차이가 크므로 망막 검사(OCT, 초음파 검사 등)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만약 비문증이 계속 증가하거나 시야 변화(번쩍임, 시야 가림 등)가 생긴다면 망막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