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올해 투수로 어떤 성적을 낼까요?
오타니 선수가 드디어 투수로 등판해는데요,구속은 잘나왔어요.
올해 타자로는 작년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투수로는 과연 어느정도 성적을 낼까요, 10승은 어렵겠죠?
25년 야구 시즌이 거의 절반을 향해가는 시점에 오타니 선수가 투수로 처음 나섰습니다.
1이닝 1실점이라는 살짝은 아쉬운 결과물을 남겼는데요. 하지만 예전과 같은 강속구와 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트리플 a에서 정해진 리햅을 못했고 바로 올라왔기에 몸을 더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일반 선발처럼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투타를 겸업하기에 더 신경을 써야기에 다른 선발투수보다 선발 간격이 더 멀어질 것으로 예상 10승은 무리라고 생각되요. 5승 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다저스는 90경기 정도가 남아있고 오타니가 대략 6경기에 1번 정도 로테이션으로 공을 던진다고 가정을 한다면 15번 정도 더 경기에 나올 거 같습니다. 다만 올해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첫 시즌이라서 많은 이닝을 던질 거 같지는 않고 초반에는 오프너 형식으로 나올 거 같은데 그렇다면 10승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2025년 투수로 복귀해 첫 등판에서 최고 시속 161㎞(100.2마일)의 강속구를 기록하며 부상 전보다 오히려 구속이 더 빨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682일 만의 투수 등판이었음에도 매우 인상적인 성적이며, 그의 직구와 스위퍼 구종이 특히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제구력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 앞으로 마운드 적응과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시즌 전체 투수 성적 예상은 대체로 21경기 선발 등판, 약 120이닝 소화, 9승 6패, 평균자책점 3.48 내외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부 예측에서는 10승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부상 복귀 첫 시즌임을 고려하면 9승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로 보입니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선수로서, 투수 WAR과 타자 WAR를 합산한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가 8.1에 달해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수준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자로는 타율 0.280 내외, 40~45홈런, 30~34도루 수준의 성적이 예상되며, 투수로서의 활약과 균형을 맞추는 시즌이 될 전망입니다.
요약하면, 올해 투수로서 10승 달성은 쉽지 않지만 9승 내외,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 수준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수 복귀 첫 시즌인 만큼 체력과 부상 관리가 관건이며, 투타 겸업으로서도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