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화를?
제가 아는 형님중에 평소에는 친절하고 다정하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해주거나 좋은 말을 해줬을 때입니다. 그리고 술자리나 토크하는 자리에서 농담조로 조금만 놀려서 기분이 나쁘다면 바로 욱해서 성질을 내는 상황이 적지 않은데‥ 그래서 그 형님한테는 충고는 물론 무슨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조금만 기분이 나쁘면 참지 못하고 바로 폭발해버리는 성격‥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저 달달한 말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폭력적이고 화가 많은성향은 스스로 인지 하지 않으면 수정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주변에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면 듣기 좋은말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만약 수정이 필요하다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직면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점에서 화를 내면 기분이 안좋고 그리고 그런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나누면서 인지를 시켜줄필요가 있습니다.
허나 이도 처음 말한것처럼 대상자가 수정의 의지가 있을때가능한 일입니다.
시도를 하였는데 별다른 것없이 똑같이 화를 낸다면 그저 그런 관계에서 머무를수밖에 없습니다.
그져 칭찬을 해주고 좋은말만 해주는 것 밖에는 관계를 유지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허나 대인관계 자체가 그런 관계로 수용되기는 어려운부분이 있기에
관계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보면 좋을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분들은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예민한 사람인 것 같은데요.
가급적 안보시는게 좋되 같이 자리를 할 때는 귀에 거슬리는 말을
안해주는게 질문자님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