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영향으로 해수는 끊임없이 이동한다는데요
바람의 영향으로 바닷물은 끊임없이 이동하고 있다는데 그렇다고 바닷물 깊은곳 까지 바람의 영향이 미칠것까지는 않을것 같고 바다의 표층해수만 바람의 영향을 받을것 같은데요, 이때 이동하는 바다의 표층은 해수면에서 몇m정도를 말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바람이 일으키는 표층 해류는 일반적으로 수심 10m 미만에서 나타나며, 바람이 강할수록 수심이 깊어지는 해역에서는 수심 20m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약한 해역에서는 수심이 5m 미만인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바람이 일으키는 해류로 인해 바다의 표층은 수심 몇 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 수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바다 표면은 파도가 형성되며, 이 파도는 일정한 주기로 일어나기 때문에 해수면의 일정한 변화를 유발합니다. 이 변화의 크기는 바람의 세기, 지속 시간, 지형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수십 cm에서 수 m 정도의 범위에서 일어납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을 받는 깊이는 해양 지형, 바람의 방향과 세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깊은 바다로 갈수록 바람의 영향이 미미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바람이 유발하는 수면 이동은 바다의 수질, 해양 생태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바닷물은 표층에서 끊임없이 이동하며, 바람이 강할수록 이동거리가 더 멀어진다. 이때 바다의 표층해수가 이동하는 거리는 바람이 강할 때 몇 m까지 이동할 수 있는지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으며, 바람이 강할 때와 약할 때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수심 10m 정도까지만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람은 바다의 표층에서만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은 표층에서부터 깊이 약 100m 정도까지 미칩니다. 이 영역을 '유효층'이라고 부르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 바닷물의 온도, 염분, 조류 등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으로 인해 이동하는 바다의 표층은 대략적으로 100m 정도를 말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동은 표층과 깊이가 다른 층 사이의 연결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연결성은 바다의 온도나 염분 등의 성질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며, 바다의 생태계나 수산자원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