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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서지맘
빈서지맘

고등학교1학년은 입학해서지금 다니고있는데요

중학교하고 다른 분위기와 고등학교는 일찍가고 늦게 오니 항상 피곤하고 힘들다고 갔다오면 우울하다면서 한번씩 우는데 장단을 맞춰줘야 할까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참고로 딸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가 힘들어하니 부모로써 걱정이 많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이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충분히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와 갈등이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옆에서 토닥여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가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하다고울정도면

      무언가문제가있는겁니다

      보통분위기가다르다고울거나우울을표하지않으며

      학교에서 문제가있을가능성이높기에

      즉각대처하는게좋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가 많이 힘들겠구나"라고 말하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자녀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아이는 중학교와 다른 분위기 때문에 환경과 사람에 대한 낯설음이 강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예민하고 민감하다면 환경과 사람에 대한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지금 현상태가 길어진다면 심각한 우울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아이의 힘든 부분을 치유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힘든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다독여주시는것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가지는데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대하여 힘든 모습을 보이는 경우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힘들다고 표현하는 것은

      보호받고 싶어하는 심리라고 합니다. 아이의 말을 적극 경청하고 아이를 위해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우울하다고 우는것은 부모로써 아이 마음을 공감해주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말 필요없이 꼭 안아주셔요.

      조금씩 적응하며 잘 이겨낼꺼라 믿어주셔요.

      만약 우울이 심할경우 전문가 도움도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