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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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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생활할지 답답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집에서 제 결혼비용을 보태줄 돈이 없다고 해서 3년적금에 들어서 모으고 있는데 1년되는시점에 제가 중간에 중이염으로 수술받았는데 수술비를 아버지가 주었는데 이것때문에 빚을 지고 있다고 몇일동안 난리를 치길래 적금을 깨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적금을 모으고 있는데 엄마가 아버지가 생활비를 안줘서 카드빚이 연체되서 갚아 달라고 해서 2년모은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31일 회사가 폐업했는데 아버지는 일 안한다고 빨리 직장 구하라고 난리입니다.

삶에 의욕이 없어진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와일드한거미224

    와일드한거미224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너무 많이 버텨오셨어요.

    돈도, 마음도 계속 내주기만 했으니 의욕이 꺾이는 게 당연해요.

    우선 본인 생계와 회복을 1순위로 두세요.

    잠시 멈춰도 괜찮고,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 많이 힘드시겠어요 벌어둔 수익을 가족을 위해 쓸순있지만 가족분들이 너무 자주 도움을 요청하시는것 같아요 이럴때 보증금 돈모아서 독립하고 가족분들에게 너무 자주 요청해서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고 의존을 줄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를위해서 좋은것도 사고 먹고 본인을 위해 더열심히 사시길바래요 응원할게요

  • 요즘은 복지가 잘되었있습니다.

    내 삶을 위해서 부모님 그늘에서 빠져 나오셔요,

    평생 부모님 뒤치닥 하다가 세월 다갑니다.

    내가 세대 분리해서 나와도,

    부모님은 국가에서 잘챙겨 줄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선은 가족들 인생 보담도 본인의 인생을 제대로 찾는 것이 먼저 입니다.

    물론 본인을 이제까지 키워주고 길러준 은혜에 보답은 해야 맞지만

    본인이 지금 힘든 상황에서 가족의 지킬 여력이 되지 않음이 충분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선 도와줄 방법이 없다 라고 부모님께 전달을 해야 함이 맞겠고

    또한 부모님들 본인들의 노후는 직접 알아서 챙기면서 자식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겠습니다.

  • 아버지,어머니께서 아무리 나이가 드시고 힘드셔도 내 자식 힘들게는 안해야지.하는 생각가지시는게 정상일텐데..너무 안타깝네요. 지금 이러하신데 과거에도 별반 다를바 없으셨을거 같네요.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눈에 뵈이네요.

    그런 부모밑에서 정말 바르고 부모님께 안기대고 혼자 결혼자금 모으시고 고생하셨어요. 언제가 나의 경제력으로 부모님을 도와야할 상황은 한번쯤은 생길텐데 미리 도와드린 거라 생각하시고 이제 경제적으로..또 일상 생활적으로도 독립하시는게 낫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부모님께서 더 님께 기대면 모두가 다 같이 힘들어질거 같네요. 기댈구석이 있으시니 더 그러하실거 같으니 부모님은 스스로 해결하시라 하십시요. 다 구제방법이 있으니 거기에 기대라 하세요. 그게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 부모님이 너무 자녀에게 기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도 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결국 본인이 잘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님과 조금 거리를 두시고

    살아가보세요.

  • 일단 이런 경우라면 저라면 집에서 독립을 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독립해서 혼자 살아가시면서

    집과는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가족들과의 관계가 애매하신가봅니다.

    부모님이 오히려 본인에게 의존하는게 아니라면

    작성자님이 되려 심적으로 부양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있는듯 싶습니다.

    의욕이 없다하지마시고 관계를 정확히 해야합니다.

    지금처럼 모든걸 포기하고 부양하실지

    아니면 관계를 정리할지.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하소연 하시는거라 생각하시면

    본인도 정답은 알고 계실듯 합니다.

  • 그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누구라도 지치고 의욕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 버텨오셨고 그 자체로도 대단하세요.

    당장은 막막하겠지만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본인 삶을 먼저 챙겨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