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조만 갑상선 수술을 할 예정인데 수술날짜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큰 병은 아닌것 같아서... 병문안을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갑상선암이 암치고는 큰 병이 아니기는 하지만 결국 살을 째는 수술이며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할 겁니다.
병문안을 하는 것이 환자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갑상선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계신다면 큰병이든 아니든 병문안을 가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은 안하지만 지인분께서도 엄청고마워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