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폐위된 왕들을 유배시켜 왔었는데 보통 유배지로 선정된 곳은 어디어디 였는지 궁금합니다.
단종의 유배지는 강원도 영월 남면(청령포)입니다. 그리고 연산군의 유배지는 강화군 교동이고 광해군은 태안, 강화(강화, 교동)을 전전하다 제주도에서 여생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