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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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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밀어도 계속나는 이유는 세포분열을 계속 해서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다리털을 약간 밀었는데

이녀석들이 정말 금세 자라나더라구요.

이렇게 털들이 성장하고 자라나는 이유가

털이 세포분열을 계속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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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털은 세포분열을 통해 자라지만, 그 과정은 털의 성장 주기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털의 성장 주기는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장기 단계에서 털은 활발하게 자라며, 머리카락의 경우 이 단계는 약 8년 동안 지속됩니다.

    그리고 퇴행기 단계에서 털의 성장이 느려지며, 털의 길이와 형태가 유지되고 휴지기 단계에서 털은 가늘어지고 빠집니다.

    따라서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은 이 성장 주기가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털의 성장은 호르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대사물질로 바뀝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DHT 생성량이 증가하는데, DHT가 눈썹이나 콧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 인자를 생성하면서 털이 더 길게 자라게 됩니다3.

    따라서 털이 계속 자라는 것은 세포분열, 털의 성장 주기,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털의 성장은 세포 분열과 상관이 있습니다. 털은 모낭에서 생성되며 모낭의 세포들은 지속해서 분열하여 털을 만들어냅니다. 감사합니다.

  • 털을 밀어도 계속 자라는 이유는 모낭은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털은 모낭이라는 털 주머니에서 생성되는데 모낭의 뿌리인 모구 끝쪽에 모유두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모유두는 주변 세포에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양분을 받은 세포는 분화하여 케라틴이라는 딱딱한 단백질을 만들게 되고, 이 케라틴이 모여 털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 털이 자라는 이유는 세포분열과 관련이 있습니다. 털은 털낭이라는 구조에서 세포분열을 통해 생성되며, 털낭 안에 있는 세포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털을 형성합니다.

  • 네 털이 계속 자라는 이유는 모낭에서 세포분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모낭은 피부 아래에 있는 구조물로, 털이 자라는 뿌리 역할을 합니다

  • 털을 밀어도 모근의 털 생장 세포는 존치하기 때문에 밀어도 정상적인 털이 계속 자라게 됩니다. 그 생장점에서 세포 분열이 계속되니 옳은 이야기입니다.

  • 맞습니다.

    모낭의 구조를 보면 뿌리에서부터 줄기가 자라나오는 모양을 하고있고, 이 뿌리 모양을 모구라고 합니다.

    모구 하부 중앙을 둘러싼 부분을 모모라고 하는데, 모모에서는 세포분열이 일어나기때문에 털이 생성되는 생성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포분열을 통해 만들어진 세포가 성장하고 피부표면으로 이동하면서 각화가 진행되는데, 각화되면서 켜켜히 쌓여서 피부밖으로 나오는것이 바로 털 입니다.

    즉, 세포가 지속적으로 분열하기때문에 털이 계속해서 자라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백찬양 전문가입니다.

    네 본문의 내용처럼 세포분열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털이 자라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털은 세포가 아니며 모낭세포에서 생성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모낭의 뿌리쪽의 모구라는 부분의 모모세포에서 케라틴을 생성하는데 이들이 모여서 털이 만들어집니다.

    털을 밀더라도 모낭에서 계속 케라틴을 생성하기 때문에 털이 계속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