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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격렬한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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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설된 신축 건물에서는 인체에 안 좋은 물질이 나오나요?

새로 건설된 신축 건물에서는 인체에 안 좋은 물질이 나오나요? 신축 건물은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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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새로 건설된 신축 건물에서는 인체에 안좋은 물질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접착제와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를 오랫동안 문을 열어서 빼줘야 되는데 공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비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베이크라는 행위를 함으로써 방안에 있는 좋지 않은 물질들을 빼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신축 건물의 안전검사는 골조와 설비 등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유해물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규정된 자재의 사용으로 유해물질의 피해를 최소화 하지만 유해물질의 발생은 불가피합니다. 포름알데하이드, 톨루엔, 아세톤, 부틸알데하이드 등의 휘발성 화합물이 발생되므로 지속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3년 정도는 적극적으로 환기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미 전문가입니다.

    보통 이런경우를 새집증후군이라고 칭하게됩니다.

    이는 새로 지은 집의 건축자재나 도배장판, 새가구등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의 종류로 두통이나 기침, 가려움등을 호소하게되는데요.

    베이크아웃을 통해 해로운 것들을 밖으로 배출시키면 좀 완화되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