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환율이 1400정도인데 우리나라 금리인하가 가능한가요?
최근 환율이 1400원을 돌파했고 다시 1390원대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지금 1399원이던데
환율이 계속 이런 경우에 우리나라 금리는 인하가 가능한 건가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정도 환율에서 금리를 또 내리게 되면 충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증시에 외국자본이 들어오는데도 이정도 환율이라면 만약
하락장이 찾아오게 되면 1,450원을 재트라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00원 근처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면 원화 약세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자금 유출과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안정되지 않은 국면에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1,400원으로 우리나라 금리 인하가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말씀대로 현재 환율이 높기 때문에
한국에서 기준 금리 인하의 여지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여기서 더 이상 금리인하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죠.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이 최소 3.5%정도로는 내려줘야 한국도 경기회복을 위해서
내릴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한국이 못 버티고 무너져 내리면 어쩔 수 없이 내리는 것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환율 1400원 정도가 한국은행이 생각하는 뉴노멀한 환율인 분위기 입니다
1500원 가까이 가야 좀 많이 올랐구나 하는 정도죠 다음달 10월이나 아니면 11월에 한차례 0.25% 기준금리가 인하되어서 현행 2.50% 에서 2.25% 로 내려갈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부근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사실 한국의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금리를 내리면 원화가치가 더 약세를 보일 수 있기에 외국인 자금 유출과 환율 급등을 자극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기 둔화가 심해지면 점진적 인하를 검토 할 수 있지만 환율 안정과 물가 흐름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실제 인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도 판단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한국은행에서도 환율이 떨어지지 않아 많이 고심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원달러 환율이 1400원 근처를 유지한다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금리차이가 각 글로벌 국가간에 나게 된다면 이에 따른 캐리트레이드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시마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환율의 경우 공급이 더많아지게 된다면 환율조정이 된다고 볼때 더많은 달러를 확보하는방법을 마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