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에 대해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대중교통으로써 말이죠.
올 3월부터 제작에 나선 '한강버스' 2척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하며, 내년 3월 운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7개 선착장에서 15분 간격으로 평일 68회 운행. 요금은 3000원이라고 하는데요.
관광용 아니고서는 출퇴근용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과연 한강버스에 대해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대중교통으로써 말이죠.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는 대중교통으로써는 효율성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봅니다. 현실적으로 위치도 대중교통에 맞는 위치도 아닐뿐더러 결국 환승할만한 대중교통이 바로 코앞에 있는것도 아닌만큼 효율성이 없다 정도로 봐야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호기심으로 관광객들이야 타볼만한 수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현실적으로 직장인들이 그걸 줄서서 탑승해 출근 퇴근을 하기에는 실효성이 없다고 봐야 맞습니다.
현실적으로 실효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수용 인원도 적고 선뜻 그걸 고정으로 탑승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노력의 일환 중 하나로 보입니다.
한강버스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 물어보셨내요.
실효성이 있기 위해선 기존의 대중교통과 연결이 잘 되어야 하는데
환승에 무척 어려움이 있기에
실효성은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으로서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는 여러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 측면
1. 관광 및 여가 활성화
한강버스는 출퇴근 목적보다는 관광 및 여가 활동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보입니다.
요금이 3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한강의 경치를 즐기며 이동하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2. 대중교통의 다양화
기존 지하철이나 버스와는 다른 형태의 대중교통으로, 새로운 이동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교통 수단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환경 친화적
한강을 활용한 이동은 도로 교통 체증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나 친환경 연료를 사용한다면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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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및 문제점
1. 출퇴근 수요 한계
평일 68회 운행이라 하더라도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버스는 대중교통으로서 시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빠른 이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강버스는 현실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접근성 문제
한강 선착장까지 가는 교통수단이 제한적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발지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므로, 편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3. 기상 및 환경 조건
한강버스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악천후나 한강의 수위 변화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수익성 문제
관광객과 여가 이용자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경우, 운영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보조금으로 유지한다면 공공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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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강버스는 관광용 교통수단으로서 실효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출퇴근용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기에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따라서 서울시가 이를 관광과 여가 활성화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마케팅하고, 다른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하신 한강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한강버스를 타러 나가기까지 너무 멀고
연계 교통도 아직은 부족해서
실효성은 매우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