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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증권회사가 운영되는 방식이 궁금해요

증권맨들은 투자할 때마다 상사의 결재를 받고 나서 투자를 하나요?

1분 1초가 중요한 순간에도 계속 결재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기 능력껏 투자하다가 만약 손실나면 그냥 자기가 다 책임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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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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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태 경제전문가
    류경태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재직중이지는 않으나 은행과 비슷하게 증권사도 자금운용시 개인마다 룸(투자규모)을 주고 그 한도내에서는 본인이 직접결정하고 투자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익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결정되며, 손실금액의 규모에 따라서 3아웃제가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3번째 큰 손실을 입는 경우는 주식운용파트팀에서 퇴출되서 다른 백오피스 부서나 리테일채권 파트로 옮겨지는 즉 좌천당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 회사는 일반적으로 직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적절한 지침을 따르도록 하는 정책과 절차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정 유형의 투자를 하기 전에 감독자 또는 기타 권한이 있는 직원의 승인을 받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위한 특정 프로세스 및 절차는 회사마다 다르며 수행되는 투자 유형 및 관련된 위험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권 회사는 책임 있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직원이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절차를 마련할 것입니다.

    유가 증권 투자에는 일정 수준의 위험이 수반되며 긍정적인 투자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증권 회사는 일반적으로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위험 관리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투자가 가치를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회사는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손실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회사 직원들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하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증권을 매매해 주는 업무, 그리고 증권회사 고유의 자본금으로 증권을 사고파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증권회사 직원 및 타인에게 매매거래를 위임하더라도 투자손익은 고객 자신에게 귀속되며,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손실보전 약속은 법률적으로 효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