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분기 소비판매 감소폭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민간소비가 살아날까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내수 부진이 특히나 심한것 같아요 그런데 통계청에서
우리나라 2분기 소비판매 감소폭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민간 소비가
살아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지원금의 효과로 인해 3분기에는 소비가 일부 회복세로 돌아설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 1% 상승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흐름을 보면서 판단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통계만 보면 조금 나아진 것 같긴 합니다. 2분기 소비판매 감소폭이 줄었다는 건 사실인데 이걸 두고 민간소비가 본격적으로 살아난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지난 분기랑 비교해서 낙폭이 줄었을 뿐이지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여전히 마이너스 흐름이 남아 있습니다. 체감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실무에서 기업 매출 흐름이나 유통 쪽 반응 보면 회복이라기보다는 그냥 바닥 치고 기는 느낌입니다. 특히 음식료나 오프라인 유통 같은 전통 소비재는 여전히 힘 빠진 상태고요. 정부도 추경까지 검토하면서 소비 진작에 애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정도 흐름만 가지고 소비 살아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나 소매판매 추이도 아직 뚜렷한 반등이 안 보이고요. 결국 민간소비가 살아나려면 가계의 실질소득이 늘어나야 되는데 물가가 다시 올라가는 분위기라 여건이 좋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민생지원금이 뿌려졌기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없던 돈이 생긴 만큼 사람들은 기존보다 덜 필요한 제품도 소비하고
더 많이 먹고 좋은 것을 소비하려는 욕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지원금에도 제대로된 소비지출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정말 암울한
미래가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분기 소비판매가 감소되고 소비자심리지수도 110으로 올라가고 있는 환경은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민간소비쿠폰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당시 재난지원금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 소비쿠폰을 준다고해서 실질적으로 한계소비성향으 증가한건 0.2수준으로서 실질적으로 10만원을 주었을때 2만원의 추가 소비효과가 있었으며 나머지 8만원은 평소 쓰는 소비에서 저축으로 갔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단기적으로 그쳤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즉 이번의 소비는 결국 일시적으로 소비를 늘리는 부양책이고 이제부터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국내의 장기적으로 기업들의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고용환경이 늘어나서 체질적으로 개선이 되는 환경이 마련되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2분기 소비 판매 감소폭이 많이 줄은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그나마 계엄 사태가 수습이 되면서 2분기에 내수가 조금은 살아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소비 쿠폰으로 인해서 상당히 내수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2분기 소매판매 지표는 소비 위축을 반영하며 민간소비둔화 우려를 키웠습니다.
고금리, 물가 부담, 경기 불확실성이 소비 여력을 줄였고 자영업자, 소득계층별 격차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반기엔 금리 인하 가능성, 정부 재정 투입, 실질임금 회복여부가 소비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분기까진 대내외 여러 악재로 인해 내수경기침체 시그널이 짙었으나, 3분기부처는 새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지원금처럼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민간소비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소비판매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문재인 정권때 집산 사람들이 이자부담이 크기 때문에 소비가 저조 합니다.
금리가 인하되지 않는한 어려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