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가 초등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고 20살 되고 우울증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우울증은 외부 선생님으로부터의 인격모독의 말들로 생겼는데 여전히 자살시도나 약을 먹고 있는 중이에요... 병원도 다니고요.
말을 걸어도 얘기도 잘안하고, 그냥 듣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상황이에요.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