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천지에 이름없는 풀이 어디있겠습니까 잡초라는건 사람이 보기에 그저 농사에 방해되거나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 편의상 뭉뚱그려 부르는 이름일뿐이지요 저마다 강아지풀이나 명아주같은 예쁜 이름들을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있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그저 귀찮아서 그렇게 부르는것이니 식물들 입장에서는 참 서운할수도있는 노릇이지요.
잡초도 사실 각각 다 이름이 있어요. 그냥 우리가 구분 안 하고 “잡초”라고 부르는 건, 농사나 정원에서 필요 없는 식물들을 통칭하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 민들레, 강아지풀 같은 것도 상황에 따라 잡초로 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잡초”는 특정 식물 이름이 아니라, 기준에 따라 붙는 표현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