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옛날 영화에서 나온말인데 화제가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
여러분들은 이런걸 느껴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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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확실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것은 흔하게 친구관계에서도 그리고 직장생활 그리고 연인관계에서도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여자 만날 때는 뭐 당연한 것이고 남자들끼리 만날 때도 제가 10년 넘게 친구들 밥 사고 술 산 저기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걔네들보다 보통 두 배 이상 돈을 벌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나이 처먹어도 계속 받아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0년 20년 넘은 친구들인데 정말 매일 같이 만났던 동네 친구들인데 지금은 연락처도 없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상대방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길 때 발생하는 상황을 잘 표현한 말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을 겪은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소중한 호의가 오히려 당연한 일처럼 느껴지게 될 때, 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 있으니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느껴본적 있습니다.
바로 생각나는 걸 적어보자면 사회 초년생 때 친구들은 아직 학생이고 저만 수익이 있다 보니 월급날 마다 한 번씩 사주고는 했습니다.
한 3번정도 사주고 그 다음부턴 미래를 위해 투자와 적금에 돈을 쏟으니 친구들이 왜 이번달엔 안 쏘냐고 뭐라 그러더라고요.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부 애만 그랬지만요.
이런 걸 보고 딱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