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좋았던 기억보다 부정적인 기억이 더 오래남는건가요?
사람은 살다보면 무조건 좋은 기억도 존재하지만 잘 생각하다보면 좋은 기억보다는
부정적인 기억들이 더 인상깊게 남아서 그 상황이 더 잘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왜 사람은 부정적인 기억들이 더 강하게 남는 건가요?
좋았던 것을 기억을 오래하지않습니다. 사람은 당연히 부정적이었던 기억을 또 오래 하는것이 당연한 것 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기억을 더 오래한답니다.
그건 누구나 다 그런데요, 간단히만 말해서 부정적인 기억은 다시금 겪고 싶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편도체는 부정적인 생각에는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죠.
부정적인 기억이 긍정적인 기억 보다 더 오래 기억 되는 것은 뇌과학 적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기억을 담당 하는 뇌의 편도체는 부정적인 반응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본인이 좋았고 행복한건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금방 잊는 편입니다 반면 힘들고 어려운건 강하게 뇌리에 남고 왜 이런 고통이 따르는지 억울해하면서 힘들어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긍적적 경험보다 부정적 경험을 더 강렬하고 오래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정성 편향이라 불리며 생존을 위해 위험 신호를 빠르게 감지하고 회피하도록 진화한 결과로 설명됩니다.
부정적 사건은 편도체의 활성화를 유발하여 정서적 각성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하고 이로 인해 해마의 장기 기억 저장 과정이 강화됩니다.
그래서 긍정적 기억보다 부정적 기억이 더 생생하고 지속적으로 회상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말씀처럼 부정적인 기억들이 더 오래 남는데 일반적으로 감정과 강한 연관성이 있으며 생존 본능과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 및 부정적인 사건은 반복해서 생각하거나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