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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좋아요눌러주세요
추천좋아요눌러주세요23.05.03

노견이 써클링을 짧게 자꾸 도는데 왜 그런 건가요?

나이
19년
성별
수컷
몸무게
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핀
중성화 수술
1회

노견이 써클링을 짧게 자꾸 도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근에 발작도 있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왜 자꾸 빙글빙글 돌까요

볼일 보는 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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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인지장애 및 신경증상 중 하나가 써클링입니다.

    이 또한 뇌손상 징후 중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전뇌 손상 혹은 편측 뇌 손상으로 인한 운동감각 장애에 의해 이런 행동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무엇인가는 확실이 알 수 없지만 자기 몸에 이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쪽 방향으로 짧게 써클링을 한다는 것은 그 방향에 자극이 오고 그 자극을 해소 하려는 행동인거 같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줘야만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관찰 해 보시던지 아니면 병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네요 이제 이나이가 되면 이것저것 질병들이 나타나는 납니다 발작도 하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썬클링을 한다고하는데 균형감각에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감각 때문에 써클링을 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셔서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최근 발작이 있었다면 신경증상 특히 전정계와 대뇌쪽 이상에 의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반응은 신경의 과신호 상태때문에 일어나는것이라 이걸 지속하면 그 자체로 이차적인 신경이상을 유발하기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신경계 이상 평가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원해서 도는게 아니라 신경증상으로 고통속에 돌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써클링의 이유는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발작도 있었다고 하니 더욱 더 확실해지네요.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전과 달리 갑자기 써클링 증상이 발현되었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도록 해주세요.

    강아지의 나이가 있다보니 신경 질환이거나, 심리적인 요인 등등이 많이 작용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