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비트코인 피자데이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피자데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비트코인을 활용한 거래를 기념하다 - 피자데이
피자데이(Pizza Day)는 2010년 5월 22일 미국 출신의 한 프로그래머가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피자 2판을 구매한 날을 기념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시 40달러에 해당되는 피자2판을 1만개의 비트코인으로 결재하여 구매했습니다.
2020년 5월 24일(일) 1비트코인의 시세는 11,132,000원으로 피자 2판과 거래한 비트코인 1만개의 가치는 무려 111,320,000,000원 입니다. 피자 2판의 가치로 인생이 역전된 것이나 다름이 없죠.
감사합니다.
피자데이의 유래는 2010년 05월 22일에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초기 비트코인 참여자이자 프로그래머
라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비트코인 포럼에 피자 두판을 구입하는데 비트코인 1만개를 지불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
글을 올린지 4일째에 한 네티즌이 미화로 피자를 구입해서 라즐로에 집주소로 피자를 보내주었고, 라즐로가 두아이와 함께
피자 두판을 먹는 사진을 올린 사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라즐로가 당시에 지불한 비트코인은 피자를 먹은 시점에서 약 40달러 정도였습니다.
17년도 12월 기준으로 한판당 1000억원 상당에 피자를 먹은 셈이지만 2013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실생활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기에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말대로 라즐로가 최초의 선각자로서 비트코인을 통한 실물 거래를 보여주었기에 ,
블록체인과 크립토 생태계가 발전할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비트코인 지지자들에게 기념비적인 사건이기에 매년 05월 22일에 피자를 먹으며 기념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그가 2010년 05월 22일에 피자를 사먹은 두달후에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 곡스가 오픈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국내외 거래소에서 매년 5월 22일쯤에 피자 추첨 이벤트를 하는 이유입니다.
라즐로가 비트코인과 피자를 교환하려 했던 원문을 궁금해 하실수 있을거 같아 비트코인 포럼 링크도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최초로 피자를 구매한 날이죠
2010년 5월 22일 미국플로리다에 사는 Laszlo Hanyecz라는 프로그래머가 비트코인을 이용해 처음으로 피자를 구매한 날로
1만 비트코인을 지불하고 딸과 같이 피자를 먹는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하네요
총 14000개 채굴해서 1만개를 피자사먹고
개당 1달러가 되었을때 컴퓨터를 바꾸는대 썼따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비트코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비트코인 피자데이(5월22일)"가 유명합니다. 이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0년 5월 22일 미국의 플로리다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비트코인 1만걔(10000BTC)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정해 "비트코인 피자데이"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 다음 해인 2010년 5월 18일 핸예츠는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고 하면서, 당시 피자 2판(40달러, 약 4만5천원)을 비트코인 10,000개로 지불하겠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린 지 4일째 되는 날인 5월 22일 오후에 한 네티즌이 10,000BTC를 받고, 미국 달러를 이용해 피자를 주문하여, 핸예츠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핸예츠는 비트코인으로 주문한 피자를 딸과 함께 맛있게 먹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사용한 최초의 실물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5월 22일을 "비트코인 피자데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당시 지불한 1만 비트코인은 약 40달러 가치에 불과했으나,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면서 현 시세로 10,000 BTC는 약 1.1천억 원 이상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한예츠는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로 자신의 컴퓨터를 이용해 비트코인 약 1만 4천 개를 채굴했지만, 나머지 4천개도 1달러까지 올랐을 때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무슨 무슨 날로 정해서 기념하는 것보다 상술로 이어져 비트코인 피자데이가 디지털자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너도나도 이벤트 행사에 호객행위로 이어지는 잔치 날 같이 여겨지는 것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리스토퍼 코흐(kristoffer koch)라는 노르웨이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2009년 는 암호화에 관한 졸업논문을 작성하던 중 우연히 가상화계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고, 재미삼아 27달러(약 3만원)로 5000비트코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지냈습니다.
그 이후 2013년 전자상거래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당시 1비트코인은 200달러로 폭등하며 거래되었습니다. 이에 언론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를 앞 다투어 보도하기 시작하였고, 그제야 크리스토퍼 코흐는 4년전 비트코인을 구매한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암호를 찾아 확인한 결과 그의 비트코인 가치는 무려 88만 달러(약 10억 원)로 불어나 있었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